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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이야기되는 AI 도구와 개발 개념이 무엇인지, 왜 지금 중요한지를 짚습니다.
- 바이브코딩프롬프트 · CLAUDE.md · 스킬 · 훅 — 뭘 어디에 써야 하나같은 지시를 여섯 번 타이핑하고 있다면 AI가 멍청한 게 아니라 말할 자리를 잘못 고른 겁니다. 적을 곳은 프롬프트·CLAUDE.md·스킬·훅 네 군데뿐이고, 넷의 차이는 기능이 아니라 "언제 읽히는가"입니다. 질문 네 개를 위에서부터 던져 처음 "예"가 나오는 곳에서 멈추면 자리가 정해집니다.2026.09.04·바이브코딩
- 바이브코딩AI에게 다섯 개의 직책을 맡기면, 웹 개발도 혼자 배울 수 있습니다온라인 강의는 넘쳐나는데 완주율은 5~15%에 머뭅니다. 자료가 없어서가 아니라, 아무도 내 학습을 설계해 주지 않아서예요. MIT 출신 테크 CEO 산디프 스와디아는 AI에게 조언자·사서·튜터·에디터·룸메이트라는 다섯 개의 직책을 맡기면 그 빈자리를 메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. 핵심은 "알려줘"가 아니라 현재 좌표·목적지·제약·검증 기준을 담아 묻는 것입니다.2026.09.02·바이브코딩
- 바이브코딩20% 빨라진 느낌, 19% 느려진 실제 — 바이브코딩의 체감 함정실험 전에는 24% 빨라질 거라 예측했고, 끝난 뒤에는 20% 빨라졌다고 답했습니다. 그런데 실제 측정값은 19% 느려짐이었습니다. 본인들조차 끝나고도 몰랐다는 뜻이죠. 타이핑은 줄었지만 그 자리를 대기와 검증이 채웠고, 우리가 재고 있던 건 소요 시간이 아니라 인지적 피로였습니다2026.08.30·바이브코딩
- 바이브코딩내가 안 짠 코드를 디버깅하는 3단계 — AI 시대에 주니어가 남겨야 할 능력디버깅은 이제 곁다리 잔기술이 아니라, 주니어 개발자의 핵심 직무 능력입니다. 버그를 내 손으로 다시 일으킬 수 있는가, 코드를 읽지 않고 범위를 자를 수 있는가, 고치기 전에 원인을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는가. 이 세 단계면 내가 짜지 않은 코드도 붙잡을 수 있습니다. 같은 버그를 세 번 물어봤는데도 안 고쳐지면, 거기서 멈추세요.2026.08.27·바이브코딩
- 바이브코딩AI가 짠 코드, 머지 전에 확인할 5줄 — 주니어를 위한 리뷰 체크리스트돌아간다는 건 시동이 걸린다는 뜻이지, 브레이크가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. AI는 존재하지 않는 패키지를 모델별로 4.62~6.10% 비율로 지어내고, 로딩 중과 에러, 빈 배열, null 같은 실패 경로는 조용히 비워두곤 하죠. 머지 버튼을 누르기 전에 실행 가능성, 실패 경로, 중복, 외부 입력 검증, 설명 가능성 다섯 줄만 확인하면 됩니다.2026.08.25·바이브코딩
- 바이브코딩규칙 파일 한 장으로 AI 코드 스타일 통일하기 — AGENTS.md 입문월요일에 맡긴 컴포넌트와 목요일에 맡긴 컴포넌트가 다르게 나오는 이유는 간단합니다. AI는 대화가 끝나면 우리 팀 규칙을 잊거든요. 규칙 파일 한 장을 얹었더니 같은 요구사항을 세 번 시켜도 3회 모두 동일한 결과가 나왔습니다. 규칙 파일은 AI를 더 똑똑하게 만들지 않습니다. 우리 팀 방식대로 쓰게 만들 뿐입니다.2026.08.23·바이브코딩
- 바이브코딩바이브코딩으로 서비스 하나 만들기 — 시작부터 배포까지, 갈림길 지도선택지가 이렇게 많은데, 사람들은 대체 무슨 기준으로 하나를 고르는 걸까요. 이 글은 Firebase가 정답이라고 말하는 글이 아닙니다. 층을 먼저 구분하고, 난이도를 색으로 보고, 되돌리기 쉬운 것부터 정하는 세 가지 원칙으로 갈림길을 지나가 보면, 좋은 결정은 단점이 없는 선택이 아니라 단점을 알고 대비한 선택이라는 게 보입니다.2026.08.19·바이브코딩
- 개념정리하네스 엔지니어링이란? — 모델은 그대로 두고 AI 에이전트를 잘 일하게 만드는 기술에이전트는 모델 + 하네스입니다. 같은 지시를 두 번 줘도 두 번 다른 결과가 나오는 비결정적인 모델을, 할 수 있는 일을 제한하고 해야 할 일을 알려주고 제대로 했는지 검증하고 틀렸으면 바로잡는 시스템으로 감싸는 것이죠. 모델은 고정해두고 하네스만 바꿔가며 재본 결과는 52.4%와 76.2%, 무려 23.8%p 차이였습니다.2026.08.17·개념정리
- AI 자동화[2부] Claude, Claude Code, 그리고 Hermes Agent — 함께 쓰는 법Hermes Agent는 그 자체로 생각하지 못합니다. Claude가 두뇌라면 Hermes는 몸통과 손발, 그리고 기억이죠. Claude Code와 역할이 겹치긴 하지만 모델 선택 자유도, 작업 범위, 소유 형태에서 갈리고, import-agent 명령 하나면 CLAUDE.md와 MCP 설정을 그대로 옮겨올 수 있습니다. 한마디로 Hermes는 넓게, Claude Code는 깊게 씁니다.2026.08.16·AI 자동화
- AI 자동화[1부] 대답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 — Hermes Agent란 무엇인가챗봇은 답을 주고, 에이전트는 일을 끝냅니다. 챗봇에게 물어보면 답은 나오지만 나머지 손발은 전부 사람이 움직여야 했죠. Hermes Agent는 Nous Research가 만든 MIT 라이선스의 오픈소스 AI 에이전트로, 맥락 수집 → 행동 → 결과 검증 → 반복이라는 흐름으로 일을 끝까지 밀고 갑니다. 다만 모두가 써야 하는 도구는 아닙니다.2026.08.15·AI 자동화
- 바이브코딩바이브 코딩이란 무엇이고, 기존 코딩과 무엇이 다른가코드를 한 줄씩 직접 타이핑하는 대신 '이렇게 만들어줘'라고 말하면 AI가 코드를 만들어내고, 우리는 실행해보며 다시 조율해나가는 개발 방식이 바이브 코딩입니다. 문법으로 옮기는 궂은일은 AI 몫이 되었지만, AI가 만든 코드의 45%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는 조사도 있죠. 결국 그 도구를 다루는 사람의 판단력과 기본기가 여전히, 그리고 앞으로도 핵심입니다.2026.08.14·바이브코딩